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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록색 퍼 비니와 꽈배기 롱 가디건으로 제 마음을 사로잡았던 감각캐시미어와의 첫 만남을 잊을 수가 없네요^^
모자 욕심이 많은 저는 비니만 보면 정신을 못차리고 구입해 왔어요
올해는 브라운 컬러를 구입했는데 역시나 대만족!!!
겨울만 되면 아이랑 저랑 번갈아 쓰며 좋아라합니다
아이가 쓴 청록비니를 저희 친정아버지께서도 욕심내셔서 차콜비니 구입해 드렸더니 매년 잘 쓰고 계시네요
퍼가 분리되서 남자분들이 쓰시기도 괜찮았어요
마감되었지만 다시 돌아오는 올해 겨울에 퍼 비니 욕심내 보셔용♥️
늘 그렇지만 비니도 추천합니다ㅎ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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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감각
작성일 2019-02-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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